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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급하게 돈이 필요한 경우들이 생깁니다. 회사는 다니고 있는데 다달이 받는 월급으로 충당이 안될 때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퇴직금을 생각하게 되는데 중간정산을 할 수 있는 조건에 적합하지 않다면 퇴직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럴 경우 방법은 퇴사를 한 후에 바로 재입사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회사 또는 본인에게 피해가 갈 수 있기때문에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재입사를 하게 되면 연차가 다시 1년차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추후에 받을 수 있는 퇴직금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경력이 끊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 입장에서는 업무를 처리해야한다는 번거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추가적으로 받는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그 부분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정을 말해야하는 본인 입장이 난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이 급하면 퇴사하고 나서 재입사를 할 수 밖에 없으며 이러한 상황이라면 회사에 잘 말해서 추후 분쟁이 없게끔 잘 합의를 하셔야 합니다. 불이익을 감수하셔야 하며 본인의 필요에 의해 요청한 것이므로 회사에 피해가 없게끔 해야합니다. 하루이틀 회사생활할 것이 아닙니다. 원만히 잘 합의하여 진행 잘 하기 바라며 진행 전에 문제될 것이 없는지 꼭 확인하기 바라겠습니다. 퇴직금 중간정산 조건에 부합하면 굳이 퇴사를 하고 재입사 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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