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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포스팅할 운동은 바로 손, 손가락에 관련된 운동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중에 하나가 손가락으로 운동하는 것입니다. 손가락 운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손, 발, 귀 등 지압을 괭장히 자주하는 편입니다.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구요. 힘든 운동은 아니지만 정말 귀찮아서 힘들 수밖에 없는 운동입니다. 여담으로 운동과 관련된 제 하루 일과를 말씀드리자면 일어나서 스트레칭 2~3분 후 출근하고 틈틈히 각종 지압과 기구없는 헬스, 그리고 퇴근 후 플랭크는 꾸준히 하고 가끔 탁구와 배드민턴을 하고 주말에 걷기와 조깅을 위주로 합니다. 이 모든 운동을 하루내내 통틀어도 1시간이 채 되지 않지만 실행하기가 힘듭니다. 몸에 습관이 되기 전까지는 말이죠. 제가 저녁마다 TV를 시청하는데 TV시청하면서 플랭크 잠깐 해도 되는데 초기에는 그마저도 귀찮아서 안했습니다. 하지만 제 몸의 심각성을 알기 시작하면서 결심하고 꾸준히 하니깐 지금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하게 되더라구요. 회식이 있는 날은 빼구요. 출근전 3분, 일하면서 틈틈히, 퇴근후 10분 안쪽이면 충분한 운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몸을 키우거나 근육을 예쁘게 만드시려면 근력운동을 해야하는데 그 운동은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합니다. 제가 턱걸이를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너무 힘들더라구요. 나중에 다시 도전해볼 예정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손가락운동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볼까요? 일단 손가락 운동의 기본은 스트레칭입니다. 과하게 하면 피부와 근육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천천히 해줍시다. 일단 양 손을 앞으로 쭉 피고 손바닥을 정면으로 바라보도록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억지로 너무 피면 안됩니다. 유연성은 천천히 늘려나가는 것이지 한 번에 늘리면 빠를지라도 몸에 좋은 효과는 크게 없습니다. 10초정도 유지해주시고 이 때 중요한 점은 손가락도 펴줘야 합니다. 그리고 쉬어줍니다. 스트레칭이 생각보다 몸에 무리가 많이 가서 관절에 해를 끼치지 않으려면 잘 쉬어야합니다. 그리고 다시 손을 쭉 피고 이번에는 반대로 내려줍니다. 이 때 손가락은 편안한 자세로 그냥 두시면 됩니다. 아마 손바닥이 뜨거워질거에요. 이 간단한 스트레칭으로도 충분히 몸의 혈액순환에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죠. 그리고 또 쉬었다가 이번에는 손가락을 깍지껴줍시다. 깍지 낀 후 손가락에 힘을 줬다 뺐다를 반복해주세요. 좀 아프더라도 이건 강도를 높여도 괜찮습니다. 너무 아프지 않을 정도로만요. 그리고 다시 셨다가 양쪽 손가락을 오므리고 박수를 쳐 줍시다. 그럼 손가락 끝과 손바닥의 아랫부분이 부딪힐 겁니다. 이는 소리도 나지 않고 손끝에 손톱이 부딪치면서 지압이 되며 손바닥 끝쪽도 마찬가지로 지압이 됩니다. 저는 회사일을 하면서 이정도로만 손운동을 해줍니다. 손바닥 완전 불나요. 그리고 지압은 틈틈히 계속 해줍니다. 


지압이란게 사실 어디를 하면 무슨효과가 있고 등등 각 지압점마다 몸의 어떤 부분을 개선시켜주는 도감이 있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몇가지 좋은 포인트만 찾아서 해줍니다. 밥을 먹고 난 후에 엄지 검지 사이와 손끝, 평소에는 손가락 가운데 마디 중간, 발바닥의 가운데, 귀는 전체적으로 해줍니다. 저도 지압에 관하여 공부를 더 해서 다음 포스팅 때는 어떻게 어디를 지압하는게 효과가 있는지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짧기 운동해서 많은 효과를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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