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번에 다룰 이야기는 바로 직장 상사와 갈등에 관한 것입니다.

저도 많은 사람과 지내봤고 많은 상사를 경험해봤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후회남지 않는 회사생활을 하자였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의견충돌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의 대처가 중요합니다.


일단 상황의 변수가 너무 많으니 자신의 처한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게 맞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회사생활하면서 느낀 점은 그냥 져주라는 것입니다. 윗사람이랑 말로 부딪히고 싸워봤자 좋은 거 하나도 없고 퇴근하면 후회만 남습니다.

그냥 일로 증명해야 하는 것이지요.

물론 일의 성과를 가로채가는 상사도 있습니다. 저도 이 상사가 제일 싫었습니다.



성격이 이상한 상사는 그래도 제가 한 일의 성과는 가로채가지 않았죠. 근데 일은 못하면서 부하직원이 한 일, 부하직원 아이디어 등등

가로채가는 상사들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럼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떤 생각이든 일이든 문서화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재라인을 거치는 것이죠.

특히 아이디어같은 경우 상사가 가로채가도 증명할 길이 없습니다. 제가 생각한 아이디어라고 말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상사가 난처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뒷일은?

애초에 탈이 없게 문서화시키는 겁니다.

제가 일을 하면서 어떠한 업무든 문서화 시키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일을 끝맞치고 보고서를 적는 것입니다.

물론 사사건건 다 적을 수는 없죠. 중요한 업무는 보고서 형식으로 문서화해서 결재를 받아야 합니다.



정말 직장 상사와 크게 싸운 적도 있지만 아무리 불합리하더라도 결국에는 부하직원이 잘못한 것이 되니 싸우지 마시고 참으시고 그냥 잊어버리세요.

매우 불합리해보일 수 있지만 경험해보니 참는 게 맞더라구요.

모난 돌은 결국 어디서든 문제를 일으키기 마련입니다. 제가 굳이 그렇게 맞서싸우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누군가 다 아는 것이죠.

다들 직장생활 힘들텐데 파이팅하시고 여름이니 건강관리도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든 직장인들 파이팅!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