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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불편할 때 인터넷을 찾아보는 것도 좋지만 정보가 많은만큼 잘못된 정보도 많으니 꼭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은 소아암중에서 소아림프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소아에게는 성인에게 볼 수 있는 암들은 거의 볼 수 없지만 소아암이라는 악성종양이 약 한 해에 0.015%정도 발병한다고 합니다

즉 15,000명 중 한 명이 소아암에 걸립니다. 특히 4~5세 이하에서 발병률이 높습니다. 



소아암중에 가장 많이 발병하는 악성종양은 우리가 흔히 들어봤던 백혈병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소아림프종은 약 10%정도 된다고 합니다.

소아에게 암이 걸린다는 것은 성인이 걸린 것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 것이 아닌 정말 예측할 수 없이 걸리기 때문이죠.

자세한 것은 의사와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



림프종이란 림프기관 혹은 림프절에서 발생하는 암입니다. 

림프종은 호지킨림프종과 비호지킨림프종으로 나뉘며 같은 부위에서 발병하더라도 증상, 경과, 치료법 등이 달라 다른 질병으로 분류됩니다.

소아림프종은 10~14세가 가장 많이 발병하고 그 다음으로는 0~4세가 많이 발병한다고 합니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고 하니 빠른 조기진단이 중요합니다.

목 혹은 겨드랑이 등 림프절의 크기가 1cm 이상이 되고 딱딱하게 만져진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즉 림프절이 커지면 조직검사를 통하여 진단을 하게 됩니다.

소아림프종 환아는 감염에 특히 조심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환아가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에는 바로 의사와 상담을 해 주셔야 합니다.

발열, 코피, 설사, 구토, 변비, 입안(잇몸, 목구멍 등)의 불편함이 있을 때에는 합병증이 오거나 림프종암이 악화될 수 있으니 빠르게 조취를 취해주셔야 합니다.



다들 아이가 아프면 정말 하늘이 무너질 것만 같은 심정일 것입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중심을 잘 잡고 아이와 함께 잘 치료하시고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희망을 놓는 순간 하늘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태아보험을 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니 오늘 하루도 힘차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아플 때 인터넷을 검색하는 것도 좋지만 정보가 많은 만큼 잘못된 정보도 많으니 꼭 의사와 상담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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