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영화 장화 홍련 결말과 반전, 그 당시 공포영화라고?
우리나라에서 공포영화가 개봉하면 사람들은 큰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최근 10여년동안 나온 공포물 중에 크게 호평을 받은 공포물이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공포영화가 개봉한다고 하면 개봉전부터 "망할거다, 재미없을 거 같다."라는 말들이 나옵니다. 2003년에 개봉한 장화, 홍련이 지금 개봉한다고 가정한다면 아마 좋은 평을 받을 거라고 봅니다. 오히려 공포물은 앞선 영화들이 작품성면에서 더 좋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우리나라 공포물 중에서 인상깊게 본 영화들은 장화홍련, 기담, 분홍신정도입니다. 공포물은 일본, 동남아쪽에도 재밌는 것들이 많죠. 우리나라도 빨리 공포물의 황금기가 한 번 왔으면 합니다. 오늘은 장화홍련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다시봐도, 지금 개봉해도 대박날 영화...
2018. 6. 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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