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노라조 형 -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노라조 형이라는 노래를 참 좋아한다.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좀 들고 어깨 펴 짜샤..이 노래는 인생에 지치고 힘들 때 참 많이 들었던 노래다. 그래서 혼자 코인노래방을 갈 때면 맞지 않는 음정으로 부르곤 했다. 가사를 곱씹으며.노래를 부르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가슴이 뻥 뚫려야 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요즘 나에게는 너무 힘든 시기다. 사랑도, 일도, 미래도. 하지만 꿈을 가지며 살아가고 있고 최선까지는 아니겠지만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최선을 다해도 모자를 판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혼자서 자기위안을 하는 내 모습이 싫다. 그래도 어찌겠는가. 이게 나인데. 이 글을 올리며 최선을 다하리라 또 다짐한다. 몇 년 뒤에 결실이 맺어지는 일이지만 나는 꾸준히 해볼 생각이다.지금까지 낭비한 인생을..
2018. 5. 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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