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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름이 시작된듯 합니다. 벌써 6월이 다 가려고 하네요. 곧 7월이 오고 8월이 지나면 여름이 끝나간다고 말할 수 있죠. 짧아보이는 시간처럼 보이지만 절때 짧은 기간이 아닙니다. 지나고 나면 세월 참 빠르네, 그렇게 이야기 하지만 아직도 진정한 여름은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여름철 대비 운동을 한다면 8월1일부터는 좀 더 자신감 있는 몸매로 돌아다니지 않을까요? 하직도 한달 하고도 보름 가까이 남았습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운동을 시작하여 8월달에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세요.

일단 다이어트라 함은 식생활과 운동과의 병행입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동기부여입니다. 아무리 동기부여가 강하더라도 다이어트에 실패하죠? 그건 식욕 혹은 운동을 하기 싫은 욕구가 동기부여보다 강하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는 자신의 몸을 혹사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다이어트를 자꾸 혹사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니 버티지 못하고 결국 동기부여가 무너지게 되는 것이죠.



물론 속성이 아니라면 한 달만에 살을 많이 빼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올해만 살 것이 아니면 천천히 생활패턴을 고쳐나갑시다. 살은 자연스레 빠지고 요요현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건강한 몸매가 유지되는 것이죠.

지금보다 3~5kg만 빼도 8월1일에는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살만 빼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운동을 통해 몸도 더 예쁘게 가꾸는 것입니다.

다이어트는 살을 빼는 것이다.

이는 잘못된 말이라고 할 수 있죠. 다이어트는 예쁜몸매를 가꾸는 것이고 건강한 체질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에 보상으로 주어지는 것이 바로 몸무게 감소인 것이죠.

그렇다면 왜 다이어트를 해야할까요?



내적, 외적으로 즉,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탈코르셋이란 말이 유행합니다. 탈 코르셋을 부정적으로 보거나 긍정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사회의 잘못된 편견과 시선에서 탈피하는 것은 옳지만 건강까지 포기하는 탈 코르셋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몸이 건강하지 않다면 다이어트를 통해 건강한 몸을 유지해야 합니다.

건강한 몸은 신체건강의 핵심이 되는 것이고 바로 정신건강과도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먹고싶은 것을 참아야하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은 것은 아닙니다. 다이어트가 먹지 못하는 음식을 못 먹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디빌더 대회, 미스코리아 대회 등 그런 것이 아니면 먹고싶은 것까지 참으면서 다이어트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피해야 하는 것들은 있죠.

이마저도 저버릴 것이면 내적 외적 건강들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달라 똑같이 먹어도 더 찔 수도 있고 덜 찔 수도 있습니다. 본인 몸은 본인이 가장 잘 압니다. 본인의 몸에 맞게 다이어트를 해주시면 됩니다.

먹은만큼 운동만 하시면 되고, 몸에 안좋은 음식을 먹더라도 좋은 음식도 먹으면 됩니다. 이게 다이어트의 핵심이고 기초입니다.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다이어트입니다. 예쁜몸매? 솔직히 일반인은 옷으로 숨기면 됩니다. 연예인처럼 마를 필요도 없어요. 하지만 기본은 하자는 겁니다. 그 기본이 결국 본인에게 득이 되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먹고싶은걸 먹더라도 운동을 하자, 몸에 좋지않은 음식을 먹더라도 몸에 좋은 음식도 먹자.

이 두가지만 일단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더 나아가서 어떻게 해야되는지는 또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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