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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분자 우리가 흔히 먹는 열매는 아니지만 누구나 다 아는 열매입니다. 복분자의 유래는 복분자를 먹고 요강을 엎었다고 하여 복분자라고 불리우게 됐습니다. 즉 이름에서 아시다시피 복분자는 정력에 좋은 음식입니다. 장어, 복분자 유명한 두 음식이죠. 하지만 복분자가 남성한테만 좋은 음식일까요? 당연히 아니죠. 복분자에 대해서 더 알아보겠습니다.



 복분자는 복분자딸기에서 나오는 열매입니다. 즉 복분자가 복분자딸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분자는 사람의 기운을 돋우며 머리털이 시지 않게 하며 항상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항산화 작용은 제가 여러 포스팅에서 강조했던 것입니다. 바로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우리 몸의 노화를 늦쳐줄 뿐만 아니라 여러 좋은 효능들이 있죠.

 복분자는 주로 6월 초에 꽃이 피고 7월에서 8월초까지 열매가 붉은 색으로 변하며 완전히 익으면 검은색이 된다고 합니다. 이 열매로 우리는 술(복분자주)도 마시고 잼으로도 만들어 먹고 요구르트로도 만들어 먹습니다. 그리고 시중에는 음료수로도 나오죠.



 복분자의 효능은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사포닌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며 비타민과 미네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말씀드린대로 노화방지, 간기능 개선, 피로 회복, 항암, 항염 작용에 좋습니다. 또한 눈 건강에도 좋으며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복분자 안 먹을 수가 없겠죠? 그렇다고 사실 시중에 나오는 복분자 음료수는 우리가 직접 요리해서 먹는 것보다 효능은 떨어질 것입니다.



 복분자 원액을 사서 물에 타머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마시면 몸에 변화가 느껴질 것입니다.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오늘도 건강에 대해 공부하고 이것저것 몸에 좋다는 것을 먹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하게 규칙적으로 먹는 것입니다.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단언컨데 없습니다. 그리고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부작용이 있기 마련이죠. 다들 복분자 맛있게 드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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