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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얼굴에 뾰루지가 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포스팅하겠습니다.



뾰루지라고 흔히 말하고 누가 뾰루지가 났다고 하면 어떻게 났는지 상상이 가죠. 즉 우리는 서로 다른 뾰루지가 나더라도 다 비슷한 종류라고 생각하죠. 일단 뾰루지가 여드름과 다른 점은 갑자기 난다는 겁니다. 물론 여드름도 갑자기 나기도 하죠. 여드름의 종류에 따라서 사춘기 때 생기는 여드름 성인 때 생기는 여드름이 다르고 나는 방식도 다 다릅니다. 하지만 위에 말씀드렸듯이 우리의 얼굴에 머가 나면 본능적으로 뾰루지인지 여드름인지 구별할 수 있죠.



뾰루지는 사실 종기라고 보셔도 됩니다. 다들 본인들의 제거 노하우가 있을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흉터가 남냐 안남냐겠죠. 그렇다면 흉터가 남지 않으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청결입니다. 그리고 심하게 제거하면 흉터가 남을 확률이 높습니다. 염증이 생기기 때문이죠.



전 가끔 뾰루지가 나면 직접 제거하는데 제 방식은 샤워를 할 때 깨끗이 씻고 손으로 천천히 제거하고 다시 씻고 잘 말리는 것이죠. 그리고 자주 물로 씻어주고 자기 전에 연고를 바르고 잡니다. 그러면 딱지가 떨어지는데 이 때 색소침착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다른 것은 없고 햇빛에 너무 노출시키지 말고 습한 곳에 있으면 안 좋습니다. 즉 건조하되 건조하지 않게 습하되 습하지 않게 햇빛을 쬐데 오랫동안 안 쬐게,, 본능적으로 적절히 잘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항상 청결 유지!!



제 또 다른 방법중 하나는 알로에를 발라주는 것입니다. 시중에서 나오는 알로에중에 연한 것들이 있습니다. 씻고 발라주고 다시 씻어줍니다. 알로에 오래 바르는 스타일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다시 자기 전에 얇게 발라줍니다.

또 다른 방법은 피부과에 가서 치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도 저는 추천합니다. 괜히 혼자 제거하려다가 흉터가 남고 염증이 생기고 하면 너무 스트레스 받게 되거든요.



뾰루지가 나면 스트레스를 받지만 이는 우리에게 무언가 생활습관을 바꾸라는 신호를 주는 것입니다. 특히 피부에 예민한 사람들은 더 생기기가 쉽죠. 그렇다면 식습관부터 잠드는 시간 등 생각해보시고 개선을 하셔야 합니다. 나쁜 생활습관은 우리의 몸에 해를 끼치는데 가장 두드러지는 곳이 피부입니다. 피부가 신호를 줄 때 개선을 한다면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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