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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포스팅할 영화는 바로 47m입니다. 제목이 신선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 영화고 결국 본 영화입니다.

영화 제목의 의미는 말 그대로 47m 아래에서 벌어지는 영화입니다. 바다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죠. 

영화 내용은 포스팅 그대롭니다. 상어가 나오는 영화죠. 내용은 참 단순합니다. 상어를 구경하기 위해 바다로 나간 일행들은 상어를 구경하기 위한 장치인 케이지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 케이지는 배와 연결하고 바다속으로 들어가죠. 상어로부터 안전하게 해줄 수 있는 장치임과 동시에 상어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장치죠. 엄청난 스릴감을 주면서 상어와 마주할 수 있는 장친데 이 케이지와 배를 연결해주는 선이 끊어지면서 수심 47m 아래로 추락하게 됩니다. 



그곳에 같힌 여자 두 명은 얼마남지 않은 산소통으로 버티며 구출을 기다리죠.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연락이 없자 케이지에서 나와 탈출하는 내용입니다.

영화 내용은 이게 끝입니다. 하지만 심해에서 사람들의 심리변화, 행동변화, 그리고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마지막 부분의 조명탄까지 가미가 돼 참으로 매력을 많이 발산한 영화입니다.

좌우앞뒤 캄캄한 어둠인 곳에서 방향감각마저 사라지게 만드는 곳이 바로 심해입니다. 심해공포증이 있는 분들은 이 영화를 보면 더 큰 스릴감, 공포감을 느끼실 것입니다. 오락영화로서는 손색이 없다고 보지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영화입니다. 이상 영화 47M 결말과 줄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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