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직 구글애널리틱스를 배우는 단계입니다. 저도 배우면서 배운 내용을 하나씩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구글애널리틱스의 수많은 기능이 있지만 제가 보는 것은 단 몇 개밖에 되지 않았고 그것또한 제대로 해석하지 못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검색해가며 하나씩 천천히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애널리틱스를 하면서 궁금했던 것중 하나가 바로 세션시간이었습니다.
느낌은 오는데 왜 내가 생각하는거랑 수치가 다를까? 혼자 고민하다가 알아봤습니다.
창피하네요. 제 블로그는 아직 방문자가 적습니다. 키워가는 보람은 있지만 좀처럼 늘지 않아서 슬픕니다. 아무튼 사용자는 15명인데 왜 세션시간이 0분0초일까? 그건 바로 이탈률이 100%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왜 이탈률이 100%이면 세션 시간이 0일까요?
세션시간이란 단순하게 어떤 글을 검색 또는 링크를 통해서 왔을 때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야 발생하는 시간입니다.
즉 첫 페이지가 A라고 하면 A페이지를 보다가 블로그의 다른 글 B페이지를 보면 세션시간이 늘어나죠.
A페이지에서 1분 머물고 B페이지에서 1분을 머물렀다면 세션시간은 1분이 되는 것입니다.
블로그에서 글 하나만 보고 나가면 세션수는 사용자와 같고 세션시간은 0이며 이탈률은 100%가 되는 것이죠. 글 하나 쓰더라도 최선을 다해야 하고 다른 글과의 연계성도 생각해야 합니다. 저도 많이 부족하죠. 들어오는 사용자부터 이탈률이 100%인 것을 보면..
참으로 어려운게 블로그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노력하면서 배워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보시고 있는 분들은 아마 블로그를 학시는 분이 대부분이겠죠. 다들 꾸준히 열심히 해서 블로그 키워봅시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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