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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에 관해서는 D까지 포스팅을 했고 이번에는 비타민E를 포스팅 할 차례입니다. 비타민E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E는 세포막을 유지하여 세포 노화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항산화 물질로 활성산소를 무력화시키는데 활성산소가 무엇인지도 알아보겠습니다.



활성산소란 호흡과정에서 몸 속으로 들어간 산소가 산화과정을 거쳐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산소라고 합니다. 즉, 활성산소는 우리의 몸에 안좋은 작용을 하여 노화를 촉진시키는데요 이런 산소를 무력화 시킨다고 하니 비타민E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겠죠?

비타민E는 섭취량의 30~50%가 흡수된다고 합니다. 식이지방과 같이 섭취하면 흡수량이 더 올라간다고 하네요. 흡수량이 좋으니 바로바로 효과를 볼 수 있겠죠. 물론 그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는 않을지라도 시간이 흘러 나이가 먹게 되면 더 동안을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비타민E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 식품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몬드, 잣, 땅콩과 같은 견과류

당근, 상추, 시금치 등 채소류

올리브유, 카놀라유, 포도씨유 등 기름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들이죠. 이런 음식들이 황산화제 역할을 하여 노화방지를 해준다고 하니 꾸준히 많이 먹어야겠죠?

노화방지 역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비타민E는 체내의 면역력을 증가시켜주고 치매를 늦추며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피부를 보호해주며 피부까지 탱탱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이 효능들을 보니 꼭 섭취해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하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과잉증이 나타나 과잉부작용이 생깁니다. 결핍증과 과잉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결핍시 당연히 저 위의 효능과 반대작용이 나타나겠죠. 빈혈, 간 괴사, 신경쪽 질환, 근육 또는 세포 손상이 있겠습니다.



과잉시 나타나는 부작용은 혈소판 응집의 감소로 인하여 출혈이 초래될 수 있고 위장장애가 오며 근육약화, 투통, 만성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적당하게 조절하셔서 드셔야 합니다. 좋다고 많이 먹으면 오히려 부작용이 초래된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비타민C의 효과를 높이기 위에서는 비타민E 를 섭취해야 한다고 하네요. 모두들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긍정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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