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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은 비타민C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C는 제일 잘 알려져 있는 비타민의 한 종류죠. 다들 잘 아시다시피 오렌지, 귤, 레몬 등에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그래서 비타민C의 상징 색깔이 아마 노랑색이 아닐까 싶네요. 다른 어떤 비타민보다 비타민C를 더 섭취하고 영양제로도 많이 먹습니다. 시중에도 비타민C가 가장 흔하게 보이죠. 하지만 이런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몸에 해를 끼친다는 것을 아시나요? 제가 누누이 말씀드리는 것이 과유불급이라고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많이 먹으면 과잉증이 오기 마련이고 그 결과 부작용을 초래합니다. 비타민C는 저도 하루에 한 알씩 알약으로 먹습니다. 하지만 이 약에 비타민C가 얼마나 포함되어 있고 하루에 얼마 이상을 섭취하면 안 되는지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실 과일을 아무리 먹더라도 비타민C 과잉증은 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타민제를 먹더라도 과일은 꼭 먹어주는 게 건강에 좋습니다. 비타민제를 먹는다고 과일을 먹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비타민C 하루 권장 섭취량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C 권장섭취량

비타민C 권장량입니다. 자신이 먹는 비타민제를 보고 대조해보시면 됩니다. 보통 한 알에 700~1000mg 들어있습니다. 일일권장량보다 많죠? 성인의 최대 용량은 1일 2000mg이라고 명시돼 있습니다. 비타민제를 먹는다고 1000mg이 몸에 다 흡수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비타민제도 중요하지만 각종 채소나 과일로 섭취하는 것도 무척 중요합니다.



이러한 비타민C가 몸에 부족하게 되면 즉 결핍증이 오면 생기는 부작용들이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괴혈병입니다. 괴혈병이 오면 피로, 통증, 피부건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흔히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입에 무언가 덧나거나 등 주로 비타민C가 부족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러니 비타민C는 꾸준히 섭취해쥐야 합니다. 비타민C는 영양제뿐만 아니라 주로 감, 귤, 토마토, 시금치 등 각종 채소 과일에 많이 있으니 골고르 잘 드시면 결핍증은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비타민C 과잉 부작용에 대해서 보면 일단 비타민C 과잉증은 잘 오지 않습니다. 배출이 잘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많이 먹으면 증상을 빠르게 나타납니다. 복통, 설사, 구토 등 위쪽 관련된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비타민C는 권장량대로 먹는 것이 좋으며 하루 최대 2000mg을 초과해서 섭취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아동은 권장섭취량이 더 적기때문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상 비타민C 음식과 과잉시 부작용 권장섭취량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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