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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일주일정도 됐습니다.

다음에서 검색하면 아무리 좋아야 3페이지 그나마 괜찮으면 10페이지..

나머지는 안드로메다행

정말 세 달간 열심히 한 블로그 포스팅 모든 글들이 그렇게 한 줌의 재가 되서 없어져버리니 희망마저 사라진 기분입니다.

저품질을 탈출하려고 노력도 해보고 공부도 했지만 답은 1%정도에 수렴한다입니다.

사실 저품질 탈출했다는 말도 믿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키운 제2, 제3의 블로그.

제2의 블로그는 벌써 저품질입니다. 그렇게 블로그 저품질을 먹어가면서 느낀 점은 아직도 멀었구나..입니다.

저품질은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블로그마다 지수가 있고 같은 키워드라도 지수에 따라서 순위가 결정됩니다.

결국 지수가 낮아진 것을 저품질이라고 합니다. 지수가 낮아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초기에 상업성 글을 올린다.

2. 글 수정이 잦다

저는 이정도로 봅니다.

블로그 지수가 어느정도 올라오고 안정화 된 이후에 상업성 글을 올리면 블로그 지수가 낮아지더라도 유지가 됩니다만

초기에 올린다면 안그래도 낮은 블로그 지수가 곤두박칠 치는 것이죠.

두번째는 글 수정입니다. 특히 글 제목 키워드 수정할 때가 지수 하락이 큰 것 같습니다.

저도 블로그 운영을 오랜기간, 많이는 해보지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제 경험입니다.


물론 저품질 블로그도 계속 열심히 글을 쓰면 지수가 점차 좋아져서 다시 상위권으로 올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그 힘든 과정을 거치지 않고 새로 블로그를 운영하더라구요.

제가 진짜 너무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블로그 지수가 점차 하락하면서 블로거에게 언질을 주어야 하는데

1분 사이에 그냥 안드로메다로 가버리니깐 어떠한 대처도 할 수 없었습니다.

조금씩 순위권에서 밀리는 것이 아닌 바로 블로그가 폭파된 것이죠. 이 점은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해결해야 할 부분입니다.

블로그 저품질 오기 전에 무슨 증상이 있어야 하는데 바로 사망신고를 해버리니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스트레스받죠.

길게 쓰지 않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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