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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할 때 저품질을 겪어보고 티스토리 블로그로 넘어왔는데 2018년 7월 9일 티스토리 블로그도 다음에서 저품질을 맞이했습니다.

시간은 대략 오후 4시경. 지금 시간은 오후 11시경.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내린 결론 저품질과의 전쟁을 선포하기로 했습니다.

저품질에 관한 많은 글들을 읽어봤습니다. 정말 다 읽어봤습니다.

블로그 검색부터 해서 카페 검색까지 그리고 티스토리 커뮤니티 등등...

그리고 내린 결론은 다음 저품질 탈출은 거의 제로에 수렴한다입니다.

하지만 저는 전쟁을 선포합니다.



사실 자신은 없지만 제가 힘들게 꾸민 블로그를 이렇게 포기한 다는 것은 절때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물론 티스토리는 한 계정당 5개의 블로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블로그를 키움과 동시에 이 블로그는 저품질 탈출을 위해 온 힘들 다할 것입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한 계정에서 한 블로그가 저품질이면 다른 블로그까지 저품질이라고 합니다.

일단 믿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다시 블로그 키우기 프로젝트로 들어갑니다.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저품질과의 전쟁 선포

1-1 . 양질의 글을 하루에 한 개씩은 꼭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기존 이 블로그의 목적이었던 영화와 건강에 관련된 포스팅 위주로 다시 시작합니다.

1-2. 다음에 문의하기 : 사실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뜻이 하늘에 닿으면 이루어진다는 마음으로 해보겠습니다.

1-3. 광고 최소화, 현재 PC 기준 : 상단 두 개, 본문 사이사이, 하단에 3개인데 이 중 상당 한 개와 하단 한 개를 뺄 예정입니다.

1-4. 저품질 걸린날 포스팅 제거 : 시행함, 골다공증에 관련된 포스팅인데 참 아깝습니다. 열심히 썼는데 말이죠.

1-5. 키워드 남발 줄이기, 글 수정하지 않기.


2. 새로운 블로그 키우기

주제를 아직도 정하지 못하고 있지만 오늘 밤새 고민을 해서 새로운 블로그를 키우려고 합니다.

새로운 블로그는 네이버 검색노출이 될 수 있도록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다음 블로그 저품질을 맞이하고 드는 생각은 네이버와 구글 유입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다음 검색만 신경쓰다가는 저품질을 맞이하는 순간

그 블로그는 그냥 인터넷에 존재하지 않은 정말 가상의 공간이 되어버리는 거죠.

정말 너무나도 속상하지만 이정도 경험도 없이 블로그를 운영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블로그를 오래 운영한 분들 말을 들어보면 블로그를 몇 번 갈았다고 하더군요. 그 이유중 하나가 저품질이겠죠.

그런 분들도 저품질의 늪을 이기지 못한다는 것인데(저도 자신은 없지만) 제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

매일 블로그의 품질 상태를 확인하고 주마다 진행상황, 노출상황까지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제 블로그 인생은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봅니다. 저와 같은 분들 다들 파이팅입니다! 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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