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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저품질에 걸려버리네요.

정말 착잡하네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저품질을 맞아 발악하다가 도저히 회복기미가 안보여서 블로그 운영을 중단했던 기억이 납니다.

시간이 흘러 애드센스를 달기 위해 티스토리를 시작하였고 두달여간의 노력 끝에 애드센스를 달았는데..

애드센스를 단지 일주일만에 다음에서 저품질이 왔습니다.



오늘 방문자수가 유독 적어서 유입로그를 봤더니 거의 네이버 유입..

제 블로그는 다음에 최적화 돼 있어서 다음에 100명 오면 네이버는 20명 오는 구조라 다음에서 저품질 블로그가 되면

죽은 블로그가 된 것이죠.

일단 원인을 생각해보면 잦은 수정이 첫번째입니다. 제가 만진 것은 잦은 수정 말고는 없습니다.

대출, 보험 관련글? 몇 개 올리지도 않았고 제 주제인 질병과 영화와 병행해서 올렸습니다.



결국에 제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잦은 수정이었다는 것이죠. 수정이 블로그 품질에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욕심으로 인하여 수정을 잦게 했습니다.

일단 다시 포스팅하는데 주력을 하면서 블로그 저품질 탈출을 노력해보겠지만 새로운 블로그를 다시 키우는 것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정말 힘들게 애드센스까지 받고 큰 수익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수익이 나오고 있었고 그렇게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

갑자기 저품질이 와서 당황스럽습니다.



네이버 저품질은 결국 탈출하지 못하였지만 이번 다음 저품질은 한 번 탈출해보겠습니다.

일단 다음측에 문의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다시 포스팅을 하면서 추이를 지켜봐야겠습니다.

다들 잦은 수정은 절때 금물입니다. 특히 제목수정은 절때 금물입니다. 원래 블로그 몇 개 저품질 먹어야 운영법을 안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진짜 공든탑이 무너지는 기분이네요.

네이버도 노출이 잘 안되는 상황에서 다음은 완전 검색해도 찾을 수가 없으니..

정신차리고 다시 처음부터 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다들 저품질 탈출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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