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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조공장을 오래다니지는 않았지만 총 세 번의 화재를 경험하였습니다.

그리고 화재가 날 뻔한 적까지 하면 제조공장은 항상 화재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조공장은 주로 산업단지에 모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업단지에서 일을 하면서 제가 다니던 공장뿐 아니라주변 공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그만큼 제조공장에서는 언제 불이 날지 모른다는 이야기입니다.

불이라는 것은 아무리 관리를 해도 예상치 못하게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회사의 실수가 아니더라도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면 산업단지는 공장들이 붙어있습니다.



옆 공장에서 담배꽁초를 던져서 불이 날 수도 있는 것이죠. 그럼 당연히 화재의 원인이 옆 공장 직원의 담배꽁초인데 만약에

그것을 증명하지 못한다면?

물론 요즘 시대에서 화재의 원인을 찾아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만에하나 회사 과실이 아닌데도 불이 났는데 회사가 뒤집어 쓸 경우도 있다는 것이죠.

보험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보험입니다.

확률이 제로에 수렴한다면 가입할 필요가 없겠지만 어느정도 노출이 돼 있는 환경이라면 보험을 가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회사에 불이 났을 때 빨리 진화가 되서 피해액이 크지 않으면 모르겠지만 피해액이 크다면 회사의 재정에 큰 곤란함을 겪게 됩니다.



제가 보험쟁이는 아닙니다. 추천은 드리지만 강요는 하지 않습니다.

회사의 재정상태도 확인하셔야 하겠죠. 알아보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여러 보험회사가 있을텐데 가입하려는 회사와 가장 효율적인 보험을 찾아보시고

꼼꼼히 비교해보신 다음에 가입해도 괜찮다 싶으면 그 때 가입하는 것입니다.



한 번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들 회사 번영에 기원을 드리며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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