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담배 두통과 심장두근거림 증상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건강의 절대악 바로 담배에 대해서 쓰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어려운 용어를 쓰지 않고 최대한 쉽게 풀어쓰려고 합니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란 말이 있죠.

백해무익이란 해롭기만 할뿐 이익이 되는 것은 없다입니다. 하지만 담배를 피는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하죠.

사실 저 역시 흡연자입니다. 흡연자인 제가 금연포스팅을 하는 것은 어불성설일 수 있습니다.

특히나 건강에 관련된 블로그를 쓰면서, 건강을 엄청 생각하는 사람인데도 끊기가 힘든 게 바로 담배입니다.

사실 저도 담배를 스트레스를 받아서 핀다고 하는데 사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담배가 엄청 생각납니다. 그렇다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때는 안 필까요?

아니요 핍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피는 담배 왜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도 생각날까요?

니코틴 중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해소하기 위해 무언가 행위를 해야하는데 그게 담배가 된 것이고 그 그 행위로 인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담배가 생각나게 만드는 것이죠. 일종의 중독이죠. 니코틴 중독.

스트레스를 받을 때 대체할 다른 무언가가 없다면 담배를 끊기 힘들죠. 그리고 니코틴에 중독되는 순간 담배를 폈을 때 그 쾌감을 잊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 한 순간의 쾌락때문에 몸을 망치고 돈을 버리는 일종의 잘못된 행위를 버리지 못한다는 것은 어리섞은 짓입니다. 

하지만 그 어리섞음을 알지만 또 끊지 못하는 게 바로 담배죠.

얼마 전에도 제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자기 전에 줄담배를 폈습니다. 그 결과 새벽 3시까지 잠에 들지 못했습니다. 심장이 두근거려서 몸이 근질근질하고 답답하고 짜증이 났습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핀다고 했는데 오히려 스트레스를 더 받았죠.

담배는 우리의 몸에 여러가지 해를 끼치는데 가장 빠르게 나타나는 증상이 두통유발과 심장두근거림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당장 담배가 우리 몸에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 담배입니다.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못 풀까요?

담배로 스트레스를 푼 다는 것은 핑계입니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식이 잘못됨을 인정하고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니코틴 중독으로 인해서 끊기 힘듭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전 지금 담배를 많이 줄였습니다.

담배를 끊지 못할 거면 줄이기라도 해야죠. 물론 담배를 줄이는 것도 어리섞어보이지만,,, 말입니다.

저 역시 담배를 끊겠다는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아직은 아니지만 조만간 담배를 끊어 블로그에 금연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다들 담배 끊고 건강한 몸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끊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