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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질병에 관련된 포스팅을 합니다. 

제 지인이 대상포진으로 인하여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과연 대상포진이 무엇이길래 제 친구한테 고통을 주는지 알아봤습니다.

일단 대상포진이라 함은 수도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다시 활성화하여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주로 나이가 있으신 60대 연령층의 발병률이 높고 젊은 사람들은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제 지인이 걸린 것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화될 때 수두 바이러스가 활성화하기 때문에 방금 언급한 60대, 몸이 약한 사람, 피로가 누적되어 있는 사람, 장기 이식 후 회복 환자, 항암 치료중인 환자, 에이즈 환자 등에게서 자주 발병합니다.

보통 일부 국한된 피부에서 나타나지만 몸에 면역력이 많이 저하돼 있으면 전신에 퍼져 사망까지도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대상포진이라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고 입원치료까지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대상포진의 증상으로는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동반됩니다. 붉은 반점이 여러개가 생깁니다. 즉 피부가 붉게 물집처럼 여러개가 생기며 통증이 있다면 바로 병원을 가셔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눈으로도 알 수 있지만 정확한 것이 좋겠죠.

대상포진은 쉽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방치를 하면 2차 세균감염으로 피부가 곪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명, 뇌수막염 등 합병증을 유발하니 주의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엄청난 통증을 유발하기에 예방이 참 중요합니다. 몸에 수두바이러스, 대상포진바이러스가 있다고 하더라도 몸이 건강하면 발병되지 않는 질병입니다. 몸의 피로가 누적되면 충분히 휴식을 주어야 합니다.

제 친구는 하루에 일을 12시간 넘게 하더니 결국 대상포진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게 됐죠. 아무리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해도 건강과는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일을 해야만 하는 상황일지라도 영양있는 식품을 먹으면서 체력을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대상포진으로 좋은 음식들을 나열해드리자면 마늘, 홍삼, 등푸른 생선, 아로니아가 있습니다.



다들 몸이 약해지면 대상포진뿐 아니라 여러 질병에 노출되니 꼭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물론 유전이란 것도 있지만 자신의 몸을 지키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천지차이입니다. 결국 건강은 행복, 돈 다 직결돼 있기 때문에 꼭 챙겨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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