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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은 블로그를 시작할 때 어떻게 해야 앞으로 잘 할 수 있을지 적어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그렇다면 애드센스를 받으려면 블로그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애드센스를 달기까지 수차례 실패와 좌절을 겪었습니다. 정말 애드고시였죠. 20차례 가까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주변에 조언도 구하고 인터넷에서 검색도 많이했습니다.

주변 여러사람과 이야기를 하면서 조언을 구하여 답을 얻었고 그대로 실천을 하니 삼 일정도 지나니 애드고시를 합격했다고 메일이 왔습니다.

제가 애드센스를 통과할 당시 글 갯수는 약 100여개였고 18차 시도였으며 구글계정은 6개를 만들었습니다.



일단 제 문제점이 무엇인지 말씀드리고 어떻게 블로그를 꾸며야 할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제점

카테고리가 많다. 카테고리에 글이 적다 글의 주제가 다양하다.

다들 이 세 가지를 제 블로그의 문제점으로 뽑았습니다.

그래서 승인용 블로그를 만들어서 승인을 받으라고 조언을 주었는데 고집있게 저는 이 블로그로 마침내 승인을 받았습니다.



일단 글이 5개 이하인 카테고리는 다 정리했습니다.

아까운 글은 주제와 맞지 않지만 다른 카테고리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글이 적은 카테고리 위주로 글을 써서 최소 10개 이상은 채웠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주제의 글 위주로 채워넣었습니다.

그리고 승인을 받았죠.



제가 이 블로그를 승인받기까지 첫 애드센스 신청으로부터 약 50일이 걸렸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승인을 단기간에 받을 수 있을까요?

1. 글자 수 1000자는 넘기자. 논란이 있는 말이지만 저는 맞다고 봅니다.

2. 사진의 갯수는 중요하지 않지만 모든 포스팅에 과도하게 사용하지는 말자.

3. 카테고리를 최소화하자.

4. 주제는 한 가지로 하자.

5. 꾸준하게 포스팅을 하자.

이정도만 해주시고 포스팅 갯수가 30개정도 됐을 때 신청하면 보통은 잘 되더라구요.

물론 한 번에 통과를 못하더라도 포스팅을 2~3개 더 하고 다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애드고시에 자꾸 떨어지면 무한대기에 걸립니다. 즉 구글측에서 이 블로거는 아직 광고를 달아주기에는 부족한데 자꾸 신청을 하니 심사 자체를 보류해버리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에 대처법은 애드센스 탈퇴 후 새 계정으로 다시 신청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무한대기에 대해서는 또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구글에서 애드센스를 달아줄지 말지 보는 것중 하나가 꾸준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에 포기하지 않고 글을 적는 분들은

다 애드센스를 달았더라구요.

다들 포기하지 말고 애드센스 합격할 때까지 승인받을 때까지 포스팅해주세요. 그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애드센스를 달고 나서가 시작이란 말도 있습니다. 블로그에 취미를 가지시고 하셔야 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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