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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꽃은 영업이란 말이 있습니다. 물론 각자의 가치관이 다르고 각자의 업무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회사에서 어떤 일이 꽃이 될지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서 달라지죠.



서론은 빨리 뒤로 던지고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영업은 장사입니다. 을의 입장에서 누군가에게 물건을 파는 것입니다.

최근 영업은 옛날과 다르게 접대 문화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존재하는 것은 어쩔 수 없죠. 제가 말하는 영업 노하우는 접대는 제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노골적으로 말씀드리면 사기를 잘 치는 사람이 영업도 잘 합니다. 사기라는 것이 말 그대로 사기를 치라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과장되게 말할 떄도 있고 때론 숨길 때도 있고 자신의 패를 다 보여줄 때도 있으며 패를 숨길 때도 있어야 합니다.

즉 주도권을 자신쪽으로 가져오는 것이 영업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도 상대방에 따라서 달라져야 합니다.




영업에서 주도권을 가져오는 것은 좋지만 그것도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는 선까지만 해야하는 것이죠. 항상 을의 입장이라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을의 입장이라고 해서 항상 을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갑이 되는 경우도 있죠. 그래도 을의 입장으로 대해주셔야 합니다.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 말이 있죠? 계속 을처럼 호의만 계속되면 상대방이 그걸 권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태까지 제가 하는 말이 앞 뒤가 맞지 않죠?



제가 이 글을 읽는 분들이랑 어떤 이야기를 나누어 보지 못해서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같은 상황이라도 정 반대의 영업전략을 가져가야 합니다. 

즉, 영업이라는 것은 상대방의 성향에 따라서 상대방의 성격에 따라서 다르게 해야합니다.

이 부분이 바로 영업의 핵심입니다. 상대방의 성향을 빨리 캐치하는 것이 영업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 영업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때론 손해를 볼 때도 있습니다. 과감히 퍼줘야할 때도 있습니다. 판단은 경험으로 쌓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손해를 보고 영업을 했는데 다시 거래가 없다면 그건 바로 실패한 영업입니다. 다음 거래를 미끼로 한 번 손해를 보는 것이죠.



그리고 영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수금입니다. 아무리 물건을 많이 팔아도 돈을 못 받는다면 그건 영업사원으로서의 자질이 없는 것입니다.

선입금을 받고 진행하는 경우는 예외겠지만 물건을 받은 후 입금을 받는 경우 상대방의 회사 신뢰도를 알아보셔야 합니다. 영업을 할 때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죠. 그래서 위험한 업체의 경우 매출채권보험을 듭니다.

간단하게 영업 잘하는법과 노하우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간략하게 다시 요약을 해 드리자면



1. 영업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라

2. 영업은 상대방의 성향을 빨리 파악하고 전략을 짜야 한다.

3. 지속 가능한 영업을 만들어라.

4. 영업의 마지막은 수금이다.

다들 영업을 하시게 되면 경험이 중요합니다. 잘 안되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끈기있게 배우시길 바랍니다. 영업은 언젠가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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